집에서 틈틈히 부업을 하고있어요..
손톱에 붙이는 스티커를 잘 정리해서 비닐안에 넣어서 스테플러로
고정시키는 일입니다.
요즘은 조금더 바쁘죠..
큰아이는 유치원에 보내고 둘쨰아이는 제가 데리고 있는데
부업 좀 할라치면 옆에 와서는 방해를 하는통에 일하기가 힘드네요.
지도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하는것인데
저는 짜증이 나네요.
게다가 요즘 날씨까지 도움을 안주네요.
얼마나 더운지...
쭈그려서 일하고 있으면 목에서 흐르는 땀이
줄줄 내려간답니다.
오늘도 무지 덥다는데 걱정이네요.
부업하면서 듣게 시원한 노래 하나 틀어주세요..
진성
<태클을 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