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전도사 김형님
2008년 8월 17일
내가 벌써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알고 있는 언니들이 손주가 예쁘다고 해도 믿지안했지만
실제로 할머니가 되고 보니
손자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손자만 눈에 보입니다
핸드폰에 사진찍고 동영상으로 화면에 올려놓고
날마다 들어다 보고 있어도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내가 큰아들 임심했을때
얼마나 마음이 두근두근 그려는지모릅니다
요즘에는 손자가 보고싶어 눈앞에 온통 내 손자만 보입니다
생각만 해도 감사하고 기쁨고 행복합니다
할머니란 말 듣기에는 조금은 이른 나이지만
내가 벌써 삼세를 본다는 뿌뜻함같습니다
덕형씨!!!
할머니는 다 그런가봐요
나도 어쩔수 없는 할머니 랍니다 ~~~ㅋㅋㅋ~~~
덕형씨는
늘 목소리만 듣어도 기분좋고 , 이웃집 친구같고
때로는 편안한 친구 같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 이덕형씨 ! ♡~~~
앞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덕형오빠는 (사실은 내가 누나지만 ㅋㅋㅋ)
늘 덕형씨 목소리 듣고 진행하는 것에 푹빠져 살다가
요즘 손자 사진 바라보면서 ...
여성시대도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덕형씨 !!!
하이팅
당신을 최고에 M.C 로 임명합니다
하하하 ~~~ 호호호 ~~~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