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놀러왔네요..^&^
그냥 우울해서 들어왔답니다.
울 둘째아이를 얼마전에 눈썹에 혹같은 것이 있어서 수술했는데
오늘 보니 다시 그것이 올라왔습니다.
아침에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속상하기 이를때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얼굴까지 여기저기 할퀴어서 왔네요.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내일 수술한 병원에 다시 가보기로 했답니다.
어린 아이를 전신마취를 다시 해야한다니
속이 다 타네요..ㅜㅜ
신청곡 하나 올리고 나갑니다.
진국이 진짜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