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을 축하하면서

 

날씨가 추워진데요,감기조심하세요


결혼한지 8년차 주분데요,,내일1월6일은 시부모님 결혼30주년되는날이에요


농사일에 힘드시면서도 항상 저희와 손주걱정만 하십니다


조그마한 것부터 뭐라도 더 주실려고 하는 어른들 볼때마다 제가 작고 부끄러워


지는 것은 왜일까요??? 내가 우리아이가 자랐을때 나는 과연 어떤모습으로 아이들을


바라볼지 시부모님이 주신 사랑의 반만큼이라도 따라갈수 있을런지....


정말 감사드리구요 항상 사랑합니다. 행복하게 건강하셔서 제가 조금이나마


사랑을 표현할수 있도록 저희와 함께 오래하셨으면 좋겠어요..

 

노래신청합니다 하동진의 밤새도록,,,같은 앨범에 있는 내가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