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여성시대 여러분... 저는 3년 전 제고향인 강릉을 등지고 이곳 전라도 김제로시집온 최은임 이라고해여 김제 처음엔 엄마아빠와 많이 떨어져서 너무 좋았는데 제가 시집오고 나서부터 저의 친정집에는 안좋은 일만 계속 생기는거 있죠 큰애 낳을땐 친정엄마가 뇌수술 받으시고 2째 낳고 나선 엄마 눈수술 정말 이상했어여 ...그래도 아무이상 없었는데 우리 신랑이 요즘 트럭 샀어여 근데 산지 이제 1년도 안되었는데 한번은 교차로에서 차가와서 박고 또한번은 눈길에서 미끄러지고 정말 이상한거 있죠 그나마 울신랑 다친곳은 한군데도 없는거 있죠 어떻게 된일일까여 정말 신기하고 묘한거 있죠 그러고 저한태 이렇게 말하는거 있죠 이거 아무레두 금단 현상같아 담배 끊을 때만 이러네 ㅋㅋ 하는거 있죠 원우 아빠 그건 당신 생각이지 이젠 정말 사고 안났으면좋겠어 앞으로 우리 원우 원영이랑 이쁜 아네인 나와 함께 행복하게 잘살아야 하잖아 그치 글구 고민 너무 많이 하지마 나한테두 좀 털어놓구 해야지 부부 잖어 글구 너무나 말이 없는 우리신랑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잘모르겠어 앞으론 나한태 다털어놔 알찌 신랑 힘네구 네가 기를 가득 넣어줄께 힘네 *화이팅 지금 김장하시느라 너무나 힘들어 하시는 우리 어머님 그리고 시누이 들 오늘하루면 끝나여 그치여 우리 쬐금만 힘네여 ㅋㅋ 이뿌니 원우 원영엄마가화이팅해 드릴께여 그리고 새상의 모든 어머님들 올겨울 김장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네여 ㅋㅋ 노래 신청이여 왁스의 아줌마 신청해여 ㅋㅋ 전북 김제시 검산동
부영@104동 902호 최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