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앞에머뭇거리다 살며시 들어가보네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부모님에 걱정거리가 막내아들 장가못갈까봐 농촌에서 부모님과산다고 행여장가못갈까
항상걱정이셧죠 그러다 한사람을만나 둥지를틀고 그러나 시작서부터 흔들리기시작하더군요
물론 저에못난탓이기에 세월으흘러 더흔들리기 시작하고 그러던 지난해 서로에갈길을가고 망망하더군요
그러다 새로운사람을만나 한장한장 벽돌을쌋고 그사람은 사별하고 아이들4명을데리고 잇지요 물론 저보다 나이도 3살
연상이고 물론 갈등과 굴곡은 간혹잇지만 지난10년 세월을 보상받고저 아이들5명과 열심히뛴답니다
이제는 정말 재미잇게 아름답게 살아갈려구 이제는 지난세월 보상받을수잇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