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이혼하고 딸아이와 어머님과 살아가지요
지금은 새로운 사람과 설계중이지만 떨어져잇기에 혼자서 엄마에빈자리까지 채워져야 한답니다
딸아이가 아플땐 혼자서 베개에 얼굴을파묻고 만히도 울었지요 방황도하고~~
가끔씩 목욕물을 데워서 3학년짜리 딸아이를 목요시키고 울다가도 하루에피로가 딸아이와 목욕물에 장난을치며
하루를시원스래보네고 한동안은 녀석을 제가 보살피고 일궈야할텐데
딸아이와 샤워기로 물장난을하며 머리를감기고 그래도 아직은 행복하답니다
그러고 보니 여성시대에 편지를 몇번전한것같군요 앞으로도 변해가는모습 또 전할께요
지금은 딸아이가 꿈속을 헤애이네요 오늘도 팔베개를해주고 잘렵니다
다음엔 목욕시키는사진 전할께요 ~~ㅎㅎ
익산 이상진 019-655-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