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녕하세요
또다시 글을올리네요 이혼을하고 혼자살다가 다시금 결혼을 진행중이랍니다
새로운 사람과 딸아이와함께 여기저기 결혼식장을 알아보며 줄일건줄이고 여행도 제주도에 뚜벅이로가고
예식장 예약을하고 집으로돌아와 인터넷 검색에몰두하고 그런데 자꾸만 딸아이가 저에 주변을서성이더군요
그리곤 한참후에 딸아이를바라보니 눈가에눈물이고이고 이유를물어보니 말을안더군요
딸왜우는데 하곤물었더니 조금있다 말할께라고하고 화목보일러에 불을지피는데 딸아이가 아빠 이제말할께요 라구
그래 왜우는데 물었더니 여행가면 아빠엄마 못보잔아라면서 순간 가슴이뭉클하더군요 사랑에 목마르고 늘상 함께했는데
지금도 망설여지네요 2박3일로갈지 3박4일로갈지 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 그러고보면 회사에갈때도 딸아이와함께
나들이도함께 저두 걱정이네요 물론 격어보지않은분들은모르지만 지금도 딸아이는겻에서 무얼그리하는지 바쁘게 움직이네요  화사한 봄날 앞으론 조은 기쁜 글을올리도록 노력할께요 건강조심하시고 홧~팅
이상진 019-655-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