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요

문득 시간을 바라보니 자정이 가까워 지네요
 안녕하세요 간만에 사연 접하는군요~~
세상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고 한다지만  여자라는 존재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첫 결혼은 실패하고 새로운 사람과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고 그러다 결혼이 오고가고 결혼을준비하고
어떠한 오해속 문제가 생겨 파혼을했답니다
서로가 너무 아파했지요
그사람보단 제가 더욱 아파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말들이 귓가에 들리고 ~~
그토록 믿어왓던 그사람이 제가 조금은 알고있는 그사람과 서로 만났다는걸
믿어왔던 주위사람들마저 그러한 두사람을 바라만 보고~~
설마하는 마음 으로 저를 달래고
그러던 어느날 그상대에 남자가 저를 피하는듯한 느낌~~?
그래도 믿었건만 일요일 익산 미륵사지 종교행사에 나들이를햇죠
아뿔사 사람에 느낌이라는게 묘하더라구요
글쎄 그수많은 인파속에 그사람과 그남자 그리고 그걸알고도 묵인한 주변사람
순간화도 나고 배신감 무언가에 멍한 느낌
그사람과 주위사람들에 실망감 등등~~
사랑에 아픔을치료하려 했던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이세상에 진실한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는건가요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539-1번지
이상진 019-655-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