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것이 힘들어서일까~!
윤달을 핑게삼아 저두 남들처럼 산소 화장을하기로 마음먹고
가족들과 의논을하고 이모저모 계획을짜고 ~~!
가만히 생각에 잠겨봅니다....!
건 20여년간 할아버지 할머니산소에 땁답할때 힘들때 찾아가 넋두리를하고
여느때부터인지 모든것이 엉망이되고~..
산소를 등한시하길시작되고~~!
어렵사리 그날이되고 이게웬걸 .....?
비가 하늘에 커다란 구멍이 뚤린듯 폭우가 쏫아지고
집에서 출발도 못하고 산일은 그렇게 취소가되고
이윽고 하루가흘러 다음날아침 언제 그랫야는듯 하늘은 또다시 폭염을쏟아내고
어머님과 저는 얼굴을 마주보며 이구동성으로 하는말
아무래도 산일하지말라는뜻인가 보네요
그렇게 비가오더니만 거짓말처럼 해가 나오네~~
정말 그런가봐요 ~!??
저에 아니한행동 그것들을 조상님은 알고게신거죠
힘들다는 핑게로 조상을 등한시하고 ~~~
이제껏 조상님들께서 우리가족 아무일업도록 돌봐주신것도 모르고!!
잠시나마 저에 잘못된생각을 일깨워주신 할아버지 할머님 ~!
손자에 불효 용서하시고 노여움 풀어주시고
잘부탁할께요~~~~~!
저두 세월이 흐르면 당신에 뒤를이어 갈텐데요
손자에 불효를 뉘우치면서
손자 상진 올림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539-1번지
이상진 019-655-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