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동기님!귀향하면 연락드리우리다.
저히 초등카페에 올려온 글중에 한줄메모장 올렷네요
5년전 태국으로 이민을 간 친구엿는데.어머님을 위함에 잠시 귀향한 초등때부터 친구람니다.
어린시절 살던 마을에서.초등시절보내고 전주로 학교를위함에 전학하고.제가 찿았을땐 부모님은 다른 마을로 이사를하시고 친구는 수원에 살고있는 친구엿죠.
5년전으로 뒤돌아 기억할떼쯤에.제가 40주년 행사를 준비할때.회장이란 임무에 동문들에게 잊혀지지않을 행사준비에.
연락이 되지않는 친구들을 찿는일이 중요함을 느꼇담니다.
친구가 살던 마을에.아님 친척들에게 연락이되어...쾌 많은 친구들을 찿을수가 있엇담니다.
이친구도 군생활 퇴임에..잠시휴식중일떼에.제가. 여기저기 소수문끝에 연락이되었지요. 친구의 말은...30여년의 긴 군생활에. 돌고 돌다보니 친구다운 친구가 없을정도의 퇴거을. 40여차례나햇담니다.
모든게 그리움엿지만.군대생활에 모든걸 잊혀지고있을 즈음에 저에게 전화를 받고선 그리도 기뻐할수가 없엇죠
윤승희님. 생각나시지요. 그때 그사연...프로에서 제가 초대되어서 담소나누면서 초등40주년 행사를 방송해주시던말씀에.전국적으로 90여명의 초등친구들이 함께할수있었으니깐요.
태국으로 이민가기전에 저랑 함께 논의하던이야기가 생각이남니다.이곳 고향에서 살고도 싶고. 딸과 사위가 있는곳 태국에 이민을 갈까 생각중이라며.
선교활동도 할계획이라고 ...
어느날 고국을 뒤로하고 태국으로 떠낫담니다.
현재는 태국에서 모든일들이 순조로히 잘되어 안정적인 생활을 한담니다.
모국에 어머님의 노환으로...마음한구석에 죄스러움이 자리함에.어머님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네요.
그리운 고향의 초등시절 소풍으로 손꼽는곳은... 왕궁탑...그리고 미륵탑...지금 보석박물관에 함께한 한벽정.
저의 생각은 초등때의 견학처럼.귀향한 친구랑 가까히있는친구랑 담소하면 견학할 마음으로 연락을햇담니다.
친구들이 함께해주어.5섯명이서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무왕의 궁터로 자리한 왕궁탑주변의 발굴현장은 1400여년의 긴 시간을 함께하는마음엿지요.
왕궁탑의 견학할때 문자를 알리는 도우미의 음셩...열어보니 아버님...개기일식을 보라는 문자엿네요.
친구들은 빛을발하는 태양을 눈을 반쯤 뜨고 보니 과연 한쪽이 기울여졋잇고...
61년만에 다시보는 광경이라고...그럼 저의가 태여났을때의...
준비없이 태양을 향한 디카는 눈을 가까히하지않고 감각으로 담았는데...태양의 밝은빛만 보이네요..
미륵사지에 진품 사리장엄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걸요.금판에 새겨진 한자에.구슬들...그리고 사리병역시 큰건 약간의 변색이 있지만 작은 사리병은 찬란한 빛을 발하네요. 적은 모양이지만 셈세한 도공의 손끝을 글려봣지요
여산에 가람 이병기 시조시인 생가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은 텅비여있고 가람이병기선생님의 동상이 반겨줌처럼 시와 함께 기다려줌이시네요.조금오르면 약 200년된 탱자나무가 시선을 머물게하고.우리고장에 시조시인님으로 매년 행사 이곳에선 어린이처럼 시를 쓰고 낭독하고...부근에선 전국 시조대회를 한담니다.익산 왕궁의 자랑 보석박물관은 우리나라최대의 보석이 진열됨에 화석박물관에..많은 관광객들이 찿는곳이람니다.
부탁말씀은 예전엔 매주화요일이 휴무일엿는데...7월부터는 매주 월요일날이 휴일날이람니다 참고하세요...
태국에서 온 친구는 어린시절땐 논이엿던곳에 이렇게 변함이 있음에. 눈은 커져가는 느낌엿담니다.
어린시절날엔 그져 초라하게 지나치는 그림처럼 느꼄엿다는데...
너무 짧은시간속에...시간을 내어서 덕진공원 .경기전.한옥마을. 오목대. 한벽당.등을 견학하려고
다음을 약속하며 헤여졋슴니다.
태국에 다시돌아가서라도 영원히 잊지못할 고향의 모습을 마음속에 오래토록 간직해 주고 싶어서람니다.
태국에서 제일아쉬움이 겨울날에 눈이 내리지않음이 ...
불편함은 더위도 다 이김이지만. 고향의 그리움이..제일 크다고 한걸요.
함께 담아본 영상이지만.저의 얼굴보담 더 힌피부라서 태국인처럼 보이지안슴니다...
이젠 장마도 거의 끝맺음이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것같슴니다
모든님들!~~건강하세요
가요.박상규의 친구야 친구..함께해주시면 고맙겟슴니다.
익산시왕궁면 광암리 560번지 이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