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직장에다니는 주해두라고합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나고 아침저녁이면 쌀쌀함을느끼고
저녁이돌아오면 가을이오는것을 반기기라도하듯이
귀뚜라미들이 울부짓는이때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고민에싸여 승희씨와덕형씨에게 여쭤보고싶습니다.
저에게는 51세의이종사촌 처남이있는데 결혼을늦게한데다
신혼여행을가지못해 기회만보아오다 이번토요일날
제주도로 3박4일 일정으로여행을떠난답니다.
중요한것은 저희장인 장모 처이모들 거기다 저까지
같이가자고 아우성이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왜?뭣댐시 처남 신혼여행가는데 저희들이 동행을해야하는지
두분꼐 묻고싶습니다.
물론 가족끼리 여름휴가를 간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같이 가자고한다해서 따라가는 저희들이 눈치나
받지않을지 고민에싸여있답니다.
승희씨와 덕형씨가 이 사연에데하여 명확한
답변을해주시면 두분 말씀에 따르겠습니다.
항상 이시간을만드느라 고생하시는 여성시대
제작진꼐 이시간을빌어 다시한번감사드리며 안녕히계십시요.
신청곡가능하실지 모르지만 저도 좋아하지만 안식구가 더좋아하는
한은서 사랑이면 좋겠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