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경상북도의 백암온천에 가을나들이를 갔어요..
2박 3일로 한번도 가보지 못한 경상북도를 즐기며 돌아다녔죠...
3일째 되는날 저희 가족은 온천수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집에 갈때 병에 그 온천수를 담아갔어요...
그 다음날 저희 동생은 우리가족이 경상북도의 백암온천에 갔다는 사실과 그 온천수를 가져왔다는 것을 저희 동생네 반
친구들에게 퍼뜨렸어요...
저희 동생은 구 온천수가 생명수와 같이 소중한 물 인줄 았았대요..
그래서 그 다음날 학교에 가져갔어요...
그래서 그 물을 한 컵, 한컵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대요...
친구들이 고맙다고 하면서 벌컥벌컥 들이마셨어요...
그 날이 반장 선거 날이었대요...
그래서 저희 동생은 반장선거에 나간다고 하고 투표를 했어요...
그런데 그 온천수를 마신 친구들이 저희 동생을 뽑아줬답니다...
그래서 저희 동생은 다른 친구들에게 표를 많이 받아서 반장이 되었답니다...
그 이야기를 저희 가족한테 저희동생이 이야기 해 주었더니 우리 가족 모두 저희 동생 때문에 즐겁게 웃었어요...
저희 동생이 마자막에 한 말이
"물을 주길 잘했어~!!!"
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 온천수 때문에 저희 동생이 반장이 됬다는 사실~!!
우리 동생 짱~!!!!
역시 내 동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