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안녕하신지요!
그간에도 아무탈없이 방송 잘돌아같지요
저두 딸 잘키우며 잘지냈답니다
그나저나 정말 아직 볼낼준비도 못했는데 올한해도 다 흘러갔네요
어쩐데요 시계태옆을 감지말아야하나요
늘 (해마다) 이쯤되면 어머님 가슴과 저가슴이 쬐까 그러네요
왜그냐면 음력11월11일 그렁게 양력이번 26일이 저희 김용례여사 (어머님) 생신이거든요
가족들 다 모일테고  가족들은 혼자사는 저와 딸걱정에 한숨쉴거고
어머님 그런 한숨에 자신이 못나서 아들이 홀애비로 지낸다 생각하실거고
그나저나 이번에는 큰거 한방 쏘시야겄네요
저희 김여사 선물로 멋진것 사연도 살좀 부처서 읽어주시고요
저 한번 믿어볼랍니다
우리 새해에는 껄쩍지근한일없고 개운한일만 겁나게 생기게허지요
어머님 생신 겁나게 축하혀요 그리고 승희누나허고 덕형이헝아가 깔끔허게 큰걸루 생신 쏜단게
그냥 마음편히 받읍시다~~~~~!ㅋㅋㅋ
어머님 73세번째 생신 축하혀요 그리고 100살까지 살아요 저하고 손녀하고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539-1번지 이상진
010-5655-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