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 홧팅!!
김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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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21:11
우리 언니는 아들둘인 아줌마랍니다..
언제 아줌마가되서 아이가 둘이나 됐는지...
미용사를 하던
언니가 꾸미지도 못하고,
하루 하루 아이들과 싸워가면서 어찌나 목소리만 커지는지
언니네 집에오면 시장통에 온것같아요ㅎㅎ
그런 언니가 5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요..
부자 살림도 아니지만 소박한 가운데 즐거움을 찾으려는
우리 언니가 저는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언니가 좋아하는 죽어도 못보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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