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감사의 글을 남기네요.
저도 그날이 힘에 부쳤는지 며칠이 지나도 피곤하네요 ^^;
어제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일도 나갔다 왔거든요;ㅋ
드디어 오늘 오시네요. 부모님이 안계시니 아무래도 집에 썰렁할 수 없게 없군요.. 아직도 부모님의 그늘이 필요한 나이인가봅니다..
결혼식은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아름답고 멋있으시고 결혼식장, 식사, 또 축가까지.. 보통 결혼식보다 더 좋고 재미있었어요.
결혼식 올려주신것도 감사한대 신혼여행까지 보내주시고..
정말 행운은 행운이었습니다.^^
오늘 부모님 오시는데 신혼여행에서 있었던 이야기 밤새 들어야겠어요 ^^
재미난 이야기 있으면 또 사연 올리겠습니다.
여성시대 관계자 여러분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