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직 77회밖에 안됬어요~~!!

안녕하세요
 
2월 27일은 가시고기 같은 울 엄마 이 정례 여사님의 77회 생신이예요.
 
많이 축하해 주세요~
 
작은 것에도 늘 고맙다고 하시는 엄마, 늘 감사하고 죄송해요.
 
받기만 했던 사랑을 이제는 제가 드리고 싶어요,, 이제는 자식들 걱정 마시고 엄마 건강에 신경 쓰셨으면 해요.,,
 
엄마가 건강히 오래 사셔야 엄마의 앞마당에서 물놀이도 하고 장작불에 삼겹살 굽고 고구마 태우며 매캐한 연기에 울다
 
웃다 할거 아니예요.... 그 행복함을 제 딸아이의 딸까지 보여주고 함께 웃음을 들려주고 싶어요..
 
엄마 건강하셔서 저의 작은 소망 함께 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 큰 딸 올림 -
 
 
송 용희
 
전북 익산시 동산동 비사벌 아파트 107동 4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