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직장동료 은선씨랑 초특급 다이어트 대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살빼는 건 정말 어렵더군요  ( ㅠ.ㅠ;)
 뭔가를 먹고싶은 욕망을 누르기도 힘이 들지만 한시간씩 런닝머신위에서 빨리걷기를 하는 건 정말 ....죽도록 힘이 듭니다.  하지만 정말 빼야하기에............은선이랑 저는 퇴근후 매일같이 운동을 합니다..
 어제는 운동후 찜질방에서 땀도 빼며 다시한번 우리의 미션을 생각하였지요.. 저는 10kg, 은선이는 20kg을 빼기로 했는데 운동을 해도 몸무게는 왜 요지부동인지...  우웍우웍 ㅠoㅠ;;  정말 우리의 살들은 주인을 너무 사랑하나봐요..
  " 가~! 가란 말이야~~! 널 만나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제가 살들에게 외치고 싶은 말입니다.
 아직은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정말 열심히 해보렵니다.  꼭 쭉쭉빵빵 날씬 늘씬이 되어서 인생 한번 기차게 살아보려구요.  히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서 내년 여름까지 목표를 달성하도록 .....
 응 원 해 주 세 요~~~!!!! 
**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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