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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비리' 최규성 前 국회의원 징역 6년 구형
2021-10-07 49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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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에 개입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최규성 전 의원이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뇌물수수와 범죄수익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징역 6년에

벌금 5천만 원, 추징금 2억 7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낸 최 전 의원은

재작년 군산시 LED가로등 교체 공사에 개입해 특정업체의 사업수주를 돕는 대가로 6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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