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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논란 우범기 전주시장, 윤리심판원 회부
2022-07-20 574
정태후기자
  zeege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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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원과 직원들에게 폭언을 행사했다는 논란을 빚은 우범기 전주시장이 결국 민주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됐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직속으로 그동안 우 시장에 대해 조사를 벌여온 윤리감찰단이 자체 결론을 내지 못하고 윤리심판원에 사안을 회부함에 따라, 우 시장에 대한 징계수위도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더구나 회부 사유에는 폭언과 욕설뿐만 아니라 '불미스러운 신체접촉' 사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리심판원이 추가로 자체 조사를 다시 벌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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