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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갑질' 의혹에 한 명은 '강등', 한 명은 '영전'
2023-02-06 2563
정태후기자
  zeegee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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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이 갑질 논란 당사자들에 대해 정반대의 조치를 내렸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도 산하기관 A팀장은 갑질 논란으로 강등되는 중징계를 받은 반면, 본청 소속 B팀장은 영전으로 평가되는 해외 파견 조치됐다며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B팀장의 경우 피해자의 신고가 없었다고 전라북도는 해명하지만, 주변 동료 대부분이 인지할 정도의 갑질이었다며 불공정한 인사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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