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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이상 판매농가 17% 증가
2024-04-23 934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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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억 원 이상 판매 수익을 기록한 도내 농가가 지난해보다 17%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억 원 이상 농축산물을 판매한 농가 수가 전년보다 563호 늘어난 3천8백44호로 전체 농가의 4%를 차지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1천만 원 미만 영세소득 농가도 전년 대비 3.8% 감소한 5만 7천 호로 농가의 소득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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