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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장읍성 보수 현장서 6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2024-04-23 1186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고창의 사적 보수 공사 현장에서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 고창 무장면의 무장읍성 보수 작업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운반 차량과 철 기둥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노동 당국은 지붕 보수를 위해 기와를 옮기던 운반 차량과 부딪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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