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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출 "저점 찍고 조금씩 회복해가는 추세"
2024-04-25 1146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수출이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약진하면서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3월 무역동향에 따르면 도내 수출은 미국과 중국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중동과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자동차와 부품 수출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작년 하반기 저점을 찍고 조금씩 회복해 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북 수출은 지난 2월에 비해 소폭 개선된 5억 8천만 달러 수입은 5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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