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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관사·풍남문 등에서 영화제 '골목상영'
2024-04-28 1493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시내 곳곳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골목상영'이 올해도 진행됩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제 기간인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 거리를 비롯해 옛 전북도지사 관사, 풍남문, 전주옥 순교지 등 5곳에서 매일 저녁 8시에 14편의 작품을 야외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회 영화제부터 시작된 골목상영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는 지난해 영화제 상영작인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자우림, 더 원더랜드' 등이 상영작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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