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YouTube 'Kumeu Film Studio' 캡처
뉴질랜드 유명 영화 스튜디오 대표의 전주국제영화제 방문에 맞춰 전주시가 촬영소 유치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쿠뮤필름스튜디오의 피터 유 대표이사가 영화제 기간 열흘간 전주에 체류할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제2스튜디오 전주 건립과 관련 기업 유치 등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서부에 수중 촬영 탱크와 바다 촬영풀 등 27만 제곱미터 규모의 영화촬영소를 갖춘 쿠뮤스튜디오에서는 '아바타'와 '뮬란' 등 헐리우드 흥행작 다수가 촬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