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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관광객 급증…지난해보다 36%↑
2024-05-10 76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고창군은 '지역 관광객 분석 빅데이터 용역' 결과 올해 1분기 고창을 다녀간 관광객은 238만 1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4만 6천여 명보다 36%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운산도립공원은 무료 개방과 템플스테이, 동백꽃 홍보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았고, 석천온천지구는 골프장과 벚꽃축제 등으로 61만 명이 찾았습니다.


고창군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중심으로 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1천300만 관광객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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