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김제시의회
기초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파면 선고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제시의회 의원 13명 전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군대를 불법 계엄에 동원해 헌법기관을 침탈하고, 국민을 공포에 밀어넣은 윤석열 대통령을 헌법재판소가 지체없이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법원이 내란 혐의 세력의 주범을 석방하고, 검찰이 즉시항고 권한까지 포기하며 헌정 질서를 뒤흔드는 세력에 면죄부를 안겼다며 법과 정의를 더 이상 훼손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남원시의회 의원 16명 전원도 성명을 통해 국민 불안이 고조되고 민생까지 파탄 수준에 이르렀다며 헌법재판소가 심리와 선고를 신속하게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