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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완주 야산 화재 잇따라.. 인명 피해 없어
2025-03-26 2304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오늘(26일)도 전북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순창군 쌍치면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시간 30분 만에 큰 불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불길이 완전히 잡힌 이후 정확한 화재 원인 등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오전 10시 20분에는 완주군 운주면 야산에서 불이 나 35분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피해 면적은 0.01ha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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