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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사망 등 사건사고
2019-03-09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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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산불과 공장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한범수 기자입니다. 

 

 

어제 밤 11시 반쯤, 

전주 송천동 한 공터에 주차된 

SM 승용차 안에서 아버지 75살 A씨와 

아들인 37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얼굴에 상처가 B씨는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자가 발견되기 40분 전 

가족들의 가출신고가 접수돼 순찰 활동을 

벌이던 중이었습니다. 


아들 B씨가 사망 직전 형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으로 미뤄 

경찰은 아버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9시쯤, 

완주 모악산 정상 전망대에서 

익산경찰서 소속 60살 A 경감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경감은 숨지기 전 

심장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5분쯤 군산 소룡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각로 설비 공사 중에 일어난 불은 

매연을 배출하는 굴뚝을 태워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정읍 고부면 장문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과 산림청 헬기 4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수풀이 메말라 있어 

초기에 불길을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경찰은 마을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 

일어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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