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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장 폭언 의혹 조사 국가인권위로 이송
2021-11-25 208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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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사무처장을 상대로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에 대한 조사가 

국가인권위원회로 넘어갔습니다.


전라북도 인권담당관실은 

송 의장에 대한 인권침해 조사 신청 건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센터로 

이송 처리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의장으로서 소속 공직자를 하대하는 인물이 

여당의 유력 기초단체장 후보라는 게 

개탄스럽다며 송지용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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