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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채용 면접에서 성차별적 질문과 춤을 춰보라는 요구로 물의를 빚은 전주상진신협이 공식 사과문을 냈습니다.
상진신협은 오늘(20일) 마음의 상처를 받은 지원자 분께 사과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대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과 함께 면접 관리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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