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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이번 설 명절 연휴는 이렇다 할 중대범죄 없이 지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주요 범죄 발생 건수는 43건으로 작년보다 46.3%, 교통사고는 40건으로 14.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작년 설 연휴 때보다 교통량이 많아지는 등 치안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대비해 범죄예방진단과 순찰, 홍보활동 등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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