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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사수냐 새로운 얼굴이냐".. 익산을 3자 대결
2024-04-02 1004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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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익산을 지역은 현역 민주당 의원과 노동계 출신 여당 후보, 현직 목사인 자유통일당 후보로 3자 구도가 짜여 있습니다. 


세 후보 모두 낙후된 익산 살리기를 일성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정자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주거지와 산단이 결합된 익산 동부의 익산을 선거구.


선거구 획정 결과, 익산갑과 익산을이 7개 읍면동을 서로 교환해 그간 동서로 나눠졌던 선거구 경계선이 대폭 조정된 곳입니다. 


3선에 도전한 현역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는 낙후된 익산을 되살리겠다며 경제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추진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형 식품기업 유치를 공약하며 민주당 텃밭 표심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후보]

"많은 시민들께서 바라는 것이 2차 공공기관을 이전하면 익산으로 반드시 유치를 해야 한다는 열망이 있습니다. 익산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국민의힘 문용회 후보는 신흥저수지를 활용한 수상음악 테마파트 조성과 익산~부산간 철로 신설 등 교통망 확충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노동계 출신이면서도 예산 확보에 용이한 여당 후보임을 강조하며 익산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문용회 / 국민의힘 후보]

"낙후된 익산 경제를 살리고 변화와 혁신으로 익산을 꿈의 도시, 미래의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현직 목사인 자유통일당 이은재 후보는 미륵사지 부지 전체 복원과 왕궁보석단지 개발, 상속세 폐지를 내세웠습니다. 


익산을 포함한 전북 대부분 선거구가 오랜 시간 민주당에 지지를 보냈지만, 정작 발전은 더뎠다며 견제 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은재 / 자유통일당 후보]

"견제 세력이 없었기 때문에 발전에 대해서나 정부에 목소리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바꿔주신다면 전북자치도가 경기도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MBC뉴스 정자형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우

그래픽: 문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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