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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전북 바이오' 발전방안 찾은 점이 성과"
2024-05-01 108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어제(30일) 정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심사에서 발표자로 나선 소회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일) 도청 기자실을 찾아, 타지역보다 바이오분야 기업 숫자가 적어 바이오특화단지 유치경쟁에서 뒤쳐졌지만, '바이오 국장'이란 각오로 임했고 이번을 계기로 발전방안에 대한 답을 찾았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올해에만 13건의 바이오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만큼, 5천억대 예산이 걸린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다른 지역보다 크다는 점을 정부에 호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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