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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차량 식당 들이받아.. 대학생 탑승 버스 사고도
2024-05-19 1754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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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과 휴일에 교통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만취 상태의 50대가 몰던 화물차가 음식점을 들이받아 손님이 다치기도 했고, 대학생 10명이 탄 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해 12명이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전재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음식점을 들이받고 멈춰 선 트럭 옆으로 소방대원들이 분주히 돌아다니며 사고를 수습합니다.


유리창은 산산조각 나 가게 안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휴일인 오늘(어제) 새벽 3시쯤 전주 송천동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차가 차량 2대와 음식점을 연달아 들이받은 겁니다.


이 사고로 식사 중이던 일가족이 급히 몸을 피하면서 40대 남성 한 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학만 / 목격자]

"차를 쿵 하고 받으면서 주차된 차까지 인도까지 올라오고.. 손님들도 다 나와가지고 뭐야 뭐야 하면서 난리가 났죠."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란 소형 버스 한 대가 도로가에 멈춰섰습니다. 


앞유리는 산산조각 났고 찌그러진 문은 떨어져 나가 당시의 충격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주말인 지난 18일, 오후 8시 25분쯤 전주 용복동 쑥고개 삼거리에서 소형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한 겁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중상을 입었고, 버스에 타고 있던 대학생 10명도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학생들은 광주에서 탁구 동호회 활동을 한 뒤 돌아오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안전벨트를 착용해 큰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전재웅입니다.


영상취재: 최인수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 전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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