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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전입신고 과정서 소란.. "물리적 마찰 빚어져"
2025-07-21 655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완주군 전입신고 과정에서 통합 반대 측의 항의로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50분쯤 김 지사가 전입신고를 위해 전북도 관계자들과 함께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았고, 미리 와 있던 완주군의원 등 통합 반대 측 인사들이 이에 항의해 한동안 소란이 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의식 완주군의장이, 김 지사와 동행한 유창희 전북도 정무수석과 실랑이를 벌였지만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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