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주시 산하 시설관리공단이 정규직 공개채용 과정에서 필기시험에 불합격한 지원자를 최종 합격자로 뽑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공단 측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필기 전형에서 떨어진 사람에게 면접 기회를 ...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 통합을 놓고 찬·반 양측의 의견 대립이 거센 가운데, 찬성 측 시민 일부에서 통합 시 완주군민에게 1인 당 200만 원씩 지급하자는 주장이 나와 논란입니다. 완주·전주 통합추진위원...
◀리포트▶농림축산식품부 국회 국정감사,전북을 대표하는 1등 브랜드쌀인 ‘신동진’ 퇴출 방침에 대해 송미령 장관이 재검토를 시사했습니다.[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어제)]"(신동진은) 전북의 대표 브랜드거든...
정성주 김제시장의 뇌물 수수 의혹을 둘러싸고 뇌물의 출처로 의심받고 있는 업자가 의혹 제기에 연관된 인물들을 고소했습니다.김제경찰서는 정 시장 뇌물 수수 의혹을 제기한 김제시청 전 청원경찰과 전북도의원, 전 ...
◀앵커▶필기 전형 불합격자를 다음 전형에 포함시켜 최종 합격자로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는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인사 난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최근 공단 측은 임원급인 본부장을 새로 뽑았는데 우범기 전주시장의 ...
군산 금강하굿둑에서 작업하던 모 공단의 일용직 직원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늘(15일) 오전 9시 5분쯤, 군산 성산면 금강하굿둑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
◀앵커▶의정 갈등 이후 지역 의료 격차와 공공 의료 대책에 대한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오면서, 정부가 국정과제로 대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특히 이번 국정 감사에서 정부 부처의 공공의대 유치 추진 의사가 재확인...
◀앵커▶정읍시 쓰레기매립장 주변 마을 주민들에게 지급된 '주민지원기금'이 법에서 정한 복리나 환경개선 사업이 아닌, 해외연수나 위안행사, 개인 지원비로 쓰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시민단체는 부당 집행이 의심...
다음주 초, 한반도에 한 차례 찬 공기가 유입되며 강원과 전북 산지에 서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기상청은 오늘(1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다음주 월요일(20일)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남하하며 강원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오늘(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직에서 자진 사퇴했습니다.농해수위 간사는 소속 정당을 대표해 농정 분야 법안과 예산 심사를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이 의원은...
◀앵커▶이재명 정부 첫 국감에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송전탑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송전탑을 세우는 대신 지방 RE100산단을 조성해 첨단산업을 분산하고 균...
◀앵커▶이재명 정부 첫 국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수도권 집중 전력망에 대한 거센 비판과는 대조적으로, 지방 RE100산단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지산지소형 RE100산단을 추...
교육청 직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대신해달라는 사기 사례가 다수 접수돼 교육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전북교육청은 나라장터 등록업체를 상대로 위조된 교육청 직원 명함을 제시하며 '특정 업체를 통해 1억 원 상당...
◀앵커▶쌀 산지의 농민들은 해마다 제값을 못 받는다 하소연하는 반면 소비자들은 오르는 쌀값이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반복됩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산지쌀값과 소매가의 격차가 해마다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정부가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쌀인 '신동진' 퇴출 방침을 철회할지 주목됩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어제(1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오는 2027년부터 신동진 볍씨 보급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