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군산육상태양광사업을 수주했던 유력 업체 대표가 실종된 지 이틀째(사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검찰이 육상태양광과 수상태양광으로 수사망을 좁혀오던 과정이어서 논란이 분분한데요. 이런 가운데 군산시의 고위층...

양육비를 허투루 쓰는 바람에 아들을 차에서 살게한 것도 모자라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받아오라고 시키기까지 한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오늘(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희석 ...

18년 전 실종된 전북대 수의대생 이윤희 씨의 가족들이 당시 경찰의 부실 수사를 지적하며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실종된 이 씨의 부모는 오늘(1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초동수사 실패...

황사의 영향으로 전북 동부권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오늘(16일) 진안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세제곱미터당 229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는 등 대기질이 악화되면서 오후 5시부터 전북 동부와 남부 6개 시군...

군산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도내 중견 건설사 대표를 찾는 집중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전북경찰청은 오늘(16일) 경찰과 소방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옥정호 인근에서 오전 9시 30분부...

정부의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 가운데 일부는 복귀할 생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다만, 이들 중 일부는 군복무 기간 현실화와 선의의 의료행위에 대한 면책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

보행자 2명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한 명이 숨졌습니다.어제(15일) 오후 8시 50분쯤 군산 나운동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SUV차량이 50대 남성 2명을 들이받아 이 중 한 명이...

외국인의 119 신고 10건 중 1건은 통역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밝힌 지난해 도내 외국인의 119 신고는 모두 361건으로 이 중 38명이 우리말을 잘 알지 못해 통역 봉사...

일명 '전북판 도가니' 사건으로 폐쇄된 전주 자림원 건물이 장애인 지원시설로 새 단장을 마무리했습니다.전북자치도는 작년까지 53억 원을 투입해 자림원 건물 6개 동을 장애인 운동재활과 심리안정을 돕는 시설로 ...

전북자치도가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시장 선점에 나섭니다.전북도는 오는 2027년까지 사업비 1,150억 원을 투입하는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오늘(16일) ‘동물용...

경비나 청소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약속하는 아파트의 자발적 협약이 확대되고 있습니다.전주 시내 30개 아파트 단지 주민 대표들은 오늘(16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아파트 상생 협약식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권익...

사과 배 등 국내 과일가격이 급등하면서 파인애플과 망고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달(3월) 파인애플 수입량은 지난 해 3월보다 44% 증가한 8천686t(톤)으로 사상 ...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념식이 서거석 교육감과 교육위원, 학생의회 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전북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서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국민들 마음에 상처로 남은 세월호 참사 ...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강 의원은 오늘(16일)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 국정쇄신 요구에도 불구하고 채 상병 특검이나 이태원 참사 특별...

원광대가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사고 당시 순직한 故 고창석, 이해봉 동문과 희생자를 기리는 추도식을 거행하고, 비통한 희생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다짐했습니다.원광대학교는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