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민간투자 하수관거 BTL사업을, 검찰이 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준공서류까지 허위로 작성됐는데, 당연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 논리대로라면 공사를 엉터리로 해도 나중에 보수만하면 문제가 없다는 얘...

선명한 화법.광약... 전북민심 흔들어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방안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그 뿌리에 해당하는동학농민혁명 정신은 어쩌면 당연합니다.다행히 그런 움직임이 시작됐는데, 이번에도추진 단체들은 하나로 뭉치지 못했습니다.이종휴...

카드 한 장으로 도내 관광지 여러 곳을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라는 카드가있습니다.전라북도가 도내 관광지에 골고루 여행객들을끌어들인다며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카드인데요.발매 1년이 다되도록, 아는 사람도 없...

군산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다음달부터 왕복 3편으로 늘어납니다.당장은 편리해지겠지만 10월까지만 한시적이고 이후엔또 증편이 불투명한 형편이어서, 반쪽짜리라는 지적도 있습니다.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Ｖ...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한 50대에게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전주지법 제2형사부는52살 A씨에 대해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하고,8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를명령했습...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가 오늘 지방의원들은 총선 출마를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당사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현역 국회의원들의 기득권 지키기라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ＥＮＤ▶...

전라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광역 친환경급식센터 구축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법적 어려움이 있는 광역친환경급식센터 건립을 포기하고 지역급식센터 구축에 나섰지만 시군과 견해 차이가 ...

프로야구 10구단의 향방을 가를 KBO의 평가위원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전북은 야구의 전통을 바탕으로 야구 인프라에 대한 강점을 부각했고 부영은 확고한 구단 지원 의지를 피력해 후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

여야가 기금본부 이전 전북 이전을 국회에서 다뤘는데, 다행히 이전 필요성은 서로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정하지 못해 결정은 또, 한 달 뒤로 미뤄졌습니다. 공약 폐기라는 최악은 피했지만, 자신들의 ...

선선한 가을을 맞아 산행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만큼 각종 사고도 많아 안전수칙을다시 한 번 잘 확인하시고 등산길에 오르셔야겠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선선한 가을 바람이 등산...

◀ＡＮＣ▶ 외국인 유학생들이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기부에 나섰습니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

혁신도시 주민들이 주변 악취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이 실태파악을 해 봤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 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주민들이 직접 상시 모니터링을 하자는 의견이 ...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논란과 관련해 전북과 광주, 전남, 충북 등 4개 시도지사가 국토부 장관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지역의 성난 민심을 전달하고 고속철이 목적에 부합하게 운행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