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시장 청년몰은 시장 재생의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후 큰 돈이 투입돼 시장마다 우후죽순 청년몰이 생기고 있지만 손님 끌기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END▶ ◀VCR▶ 전주 ...
익산과 김제 지역은 유독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인데, 그동안은 중국발 먼지나 화력 발전만이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밀집한 축산 시설들이 대기오염원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
미세먼지가 연일 극성이지만 집을 나선 아이들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입니다. 하루 종일 생활하는 학교 역시 공기정화시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전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입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8곳인 치매 전담 요양시설과 주야간 보호시설을 오는 2022년까지 28곳으로 늘리고 올해 3곳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치매 전담 요양시설은 치매 노인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
남원시 축산담당 공무원이 자신의 직책을 이용해 농장을 경영하는 여성을 성추행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남원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46살 A씨는 오늘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남원시 축산담당 공무원 ...
간추린 소식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마감한 광역단체장 후보 공모에 전라북도지사에 송하진 지사와 김춘진 전 의원 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지사 후보에 공모한 2명은 서류 심사와 다음달 2일 면접을 거쳐 ...
송인택 전주지검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전주봉침 여목사 사건'의 외압 논란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송 지검장은 의심 정황은 있지만 관련 정치인들이 봉침을 맞았다고 단정짓기 어려워 수사에 한계가 있으며 사...
미세먼지 예보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도내 미세먼지 나쁨일수가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지난해 도내 평균 미세먼지 나쁨일수가 26일이었지만,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면 3배가 넘는 94일...
증편 이후 군산공항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과제가 많습니다. 더 편한 시간대에 항공기가 자주 오가면 그만큼 이용객이 늘고, 국제공항 설립에도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습니다. 이어서 박찬익 ...
오전 중에 제주를 갈 수 있는 항공편이 어제 첫 취항을 했습니다. 왕복 3편에 오후에 다시 군산으로 되돌아올 수도 있어 하루 생활권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먼저 첫 운항 표정을 한범수 기자가 전합니다. ◀EN...
지엠이 군산과 완전히 등을 돌릴게 될지 이번주 모든 것이 판가름 납니다. 채권 만기와 신차배정, 노사교섭이 진행되고 군산 지원을 위한 정부 실사도 시작됩니다. 강동엽 기잡니다. ◀END▶ ◀VCR▶ 이번 주는...
부평에 이어 군산에서도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직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보여지는데 심리적 안전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주의 한 시내버스 회사가 사주 자녀들의 땅을 차고지로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땅을 빌리는데 회사 돈 수억원을 미리 지급해 도덕적 해이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한옥마을 전동기 운행 금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