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와 김춘진 예비후보가 민주당 도지사 후보 공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송하진 현 전북도지사와 김춘진 전 민주당 전북도당...
주말인 오늘, 도내 곳곳이 반가운 얼굴을 드러낸 봄꽃들로 무척이나 화사해진 느낌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때아닌 폭설과 추위에 지친 시민들은 모처럼 꽃놀이를 즐기며 주말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된 도의회 최영일 의원에 대해 도의회가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최영일 의원은 작년 연말 순창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자신이 아닌 부인으로 바꿔치기해 범인도피 교사 혐의...
도심 지역의 교통시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주와 익산, 군산에서 신호가 연동되지 않거나, 노면 표시가 적절하지 않아 보수가 필요한 교통시설이 7백여 곳에 이...
한국GM이 최근 인천시와 경상남도에 제출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신청서'에 따르면 한국GM은 5년간 6천명을 감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희망퇴직 의사를 밝힌 인원이 2천 5백 명이고, 군산공장의 남은 약...
도내 9개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지난해 전북에서 일어난 각종 행사와 사건을 사진으로 기록한 '2018 전북 보도사진전'이 오늘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주 덕진공원 시민갤러리에서 전시됩니다. ------------...
전라북도의회는 지방의 자주적 재원 마련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의 현지 법인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청와대와 정부, 국회에 보냈습니다. 의회는 전국적으로 연간 80조의 매출이 수도권에 있는 대형업체 본사로 ...
최근 한국GM 군산공장까지 도내에 투자한 대기업 철수가 이어지면서 도민들의 상실감이 큰데요. 정치적 결정이자 전북 차별이란 논란 속에 기업유치 방식에도 변화의 요구가 높습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INT▶ ◀...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오전 시간대 항공편이 모레 취항합니다. 군산-제주 노선은 하루 왕복 3편으로 증편되며, 군산 출발 첫 운항은 10시 55분, 제주발 마지막 운항은 오후 4시 25분입니다. 한편 지난해 군...
전라북도 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의 기세는 다소 누그러든 모습입니다. 낮 기온은 남원 14.3도, 전주 12.6 도 등 11에서 15도 분포로 어제보다 2, 3도 가량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
기후가 바뀌면서 해마다 식목일 행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선호 수종도 과거 쑥쑥자라는 나무에서 요즘은 보기좋고 향이 좋은 치유형 수종이 인기입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END▶ ◀VCR▶ 전북 혁신도시의 근린...
전라북도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정부에 신청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산업 고도화, 관광인프라 구축 등 83개사업, 3조원 규모의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산업위기지역 신청은 다음달 관계 부처 심의를 거쳐...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이 본격적인 옥석가리기에 돌입했습니다. 후보 발굴이 쉽지않은 야당과 달리 민주당은 입지자가 몰려 후보를 걸러내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을 지켜본 도민들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수많은 범죄 혐의보다 더 나쁜건 전북에 대한 차별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정치 보복이라 불릴 만큼의 차별과 고난을 겪었던 전북의 지난 10년...
오늘 오후 4시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태인 나들목 부근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에 불이 나 차량 앞부분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직전, 운전자 김 씨가 차량을 갓길에 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