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이 경쟁적으로 수도권에 장학숙 건립에 나서고 있어 찬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고창군은 수도권에 장학숙을 두고 있으며 남원시는 건립중,정읍시는 부지매입을 마쳤고 익산시과 김제시도...
결혼도 안한 여성이 세 쌍둥이 임산부 행세를 하며 교통 사고 합의금을 뜯어냈습니다. 피해자들은 임산부라는 말에 놀라그 자리에서 합의금을 물어줬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계획조차 서 있지 않은 교량의 확장 공사를 미리 대비하겠다며 수십억원을 들인 교각을 십여년째 방치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그 사이 주변에 고속도로가 나면서 통행량은 더 줄었고, 수십억원짜리 교각은 대책없이 흉물...
2천 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도내에서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영하권을 맴도는 '수능 한파'로 긴장된 마음이 더욱 움츠러 들었을 텐데요,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오늘 수능 시험장 표정...
오늘부터 도내 조합장 출마자들은 2주 간의 선거운동기간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조합장 선거법이 불완전해 현직에게 유리한 불평등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전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달에만 두번째인데,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도로 한복판에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
매달 받던 노인 기초연금이 갑자기 끊기고, 반납까지 해야 한다면 그 심정이 어떨까요? 행정 실수로 실제 벌어진 일인데, 도내에서만 해당자가 3천 명이 넘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10여 년...
높은 등록금에, 스펙을 쌓기 위해 들어가는 학원비까지... 들어가는 돈이 워낙 많다보니 대학생 사이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학생 이정효 씨는 ...
전주시내버스 노선 개편... 황금노선 의존 여전
손님들이 먹다 남긴 술을 고가의 양주로 둔갑시킨 유흥업소 업주가 붙잡혔습니다. 가짜 양주를 막기 위해 단 위조 방지 장치도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경찰이 창고와 주...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사태를 규탄하는 집회에 만여명이 몰려 존치를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선주자들은 지역경제를 위해 군산조선소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요즘 30도 안팎의 이른 무더위에 가뭄까지 이어져 농심도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은 저수율 걱정이라도 덜었다지만 밭이며 천수답 작물은 대책이 없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조선왕조실록 보존 터인 정읍 내장산에탐방로가 개설됩니다.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의구인.구직 연결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지역소식, 김한광 기자입니다.◀END▶◀VCR▶정읍시가 조선왕조실록 보존지였던 내장산에다...
폭설과 한파로 건물이 무너지고계량기 동파도 잇따랐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장수군에서 축산분뇨시설 1동이 완파됐고,임실에서는 돈사 한동이무너져, 4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났습니다.또, 전주에서는 수도 계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