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사업 증가 등에 힘입어 전기 관련 공사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9백여 업체의 공사실적은 총 1조3천2백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천억원 가까이 증가해 역대 최...
익산시가 친환경먹거리 재배를 원하는 시민에 주말 농장을 분양합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다음달 초 자연체험학습장 기능을 하고 있는 주말 가족농장 만 4천 제곱미터를 270가구에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올 12월까...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캠핑과 설치예술, 세계음악공연 등 차별화한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3회...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북의 독립 영웅을 그린 창작 판소리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창작 판소리는 '우리의 소리로 100년의 함성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오늘 오후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전북대학교 2천 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백27명, 석사 7백 8명, 학사 2천 7백 7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김동원 총장은 축사를 통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갖고 지역이...
전북농협은 오늘 관내 농축협의 준법 담당자 90여 명을 소집해 준법점검 체계 확립과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일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농협은 다음달 치러는 조합장 선거에 도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철저한 공정...
사립유치원의 공용회계 시스템인 에듀파인 사용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법령이 없어 제제할 수 없다는 전북교육청의 입장이 변할지 주목됩니다. 교육부는 법령개정을 통해 원아수 2백명이상은 올해부터, 2백명 미만은 ...
◀ANC▶ 정부가 자치와 분권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시.도 몫의 재정도 늘고 있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것인데 시.도 간 격차를 더 벌리는 역설이 발생해 제도개선이 시급합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END...
◀ANC▶ 의정비 인상이 과하다며 비난을 받던 완주군의회에서 인상안이 부결됐습니다. 그런데 의원들의 표결이 아닌, 의사진행 과정에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따른 결과였습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END▶ ◀VC...
◀ANC▶ 응급 상황에서 환자들은 주로 대학병원을 찾습니다. 의료진 실력도 좋고, 의료 장비도 잘 갖춰 놓았을 거라는 믿음 때문인데요. 그런데 최근 전주에서 손가락을 다친 환자가 대학병원을 찾았다가 의료진의...
◀ANC▶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농약은 취급에 대단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아무나 농약을 판매할 수 없는데 다른 곳도 아닌 농협에서 무자격자가 허위신고로 농약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
◀ANC▶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하지만 도내 지자체들의 준비 미흡으로 대처가 안돼 미세먼지 특별법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END▶ ◀V...
도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대부분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보호방안이 시급합니다. 도의회 김만기 의원은 전국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와 기념시설은 3백53곳이고, 이 가운데 43%인 백56곳이 전라북도에 있다고 ...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를 위한 에듀파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도내 유치원은 4곳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수 2백명 이상 도내 사립유치원 15곳 가운데 에듀파인 시스템을 도입하기...
국회 안호영 의원은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를 현재 9천4백 원에서 4천9백 원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자로 건설된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는 도로공사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