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으로 작가 최문희씨가 집필한 소설 <난설헌> 드디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전북과 광주.전남 3개 지자체가 참여해 광역 정책의 조정.심의 기능을 담당하는 호남권 광역발전위원회의 사무총장 공석사태가 6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미온적인 자세와 미흡한 협상력이 도마...

전북은행의 대출금리가 전국의 은행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대출과 예금의 금리차인 예대마진도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데 어느 정도일까요? 박찬익 기자가 직접 비교해봤습니다.공공기관에서 17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

전주 송천동에서 막내아들이 피운 연탄불에 목숨을 잃은 가족에게 수십억 원대의 보험이 가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또한 현직 경찰관인 외삼촌이 증거 인멸을 도와준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

운전하시면서 교통 안전을 위해 설치된 차선규제봉을 자주 보실텐데요 파손된 규제봉이 도심 곳곳에 방치돼 있어 도심 미관까지 해치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완주의 한 도...

고도 익산을 포함해 부여와 웅진까지 백제문화권 종합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올해 4억원의 용역비를 확보한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전북과 충남지역 백제 문화자원을 개...

대학생들에게 접근해 학자금을 대출 받도록 유도한 뒤, 그 돈을 가로채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아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학교 3학년인 장 모 씨는 지난 해 말 2천 만 원의 빚을 떠안게...

가계 부채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득보다 부채 증가폭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가계부채가 증가하는 것은 부실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는 산업단지와 축산시설 때문에 악취에 시달리는 도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첫 도정질문에서는 점점 바닥으로 치닫는 삶의 질 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

쇠고기 이력제는 대부분 잘 알고 계셔도 돼지고기 이력제는 생소한 분이 많으실텐데요. 이달 말 위반 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시행을 앞두고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실태를 미리 점검해봤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

전북현대 통산 4번째 우승 원동력은?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도내 10개 선거구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1여다야의 선거구도 답게, 등록 첫날 야권의 입씨름 기세가 팽팽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

경미한 질병으로 장기 입원 해 보험금을 타내는 '가짜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여전히 심각합니다. 전직 보험설계사까지 가담해 1명 당 최대 4억 원의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오늘 아침에 두꺼운 패딩 꺼내 입으신 분 많으실텐데요. 전북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낮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범수 기자의 ...

전주지역 아파트 분양가에 천장이 없습니다. 3.3m2에 8백만 원대의 분양가가 효천지구에서 곧바로 천만 원대로 치솟을 전망입니다. 민간택지라 조정도 쉽지 않은데, 자칫 천만 원대 분양가가 현실이 될 수도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