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늦은 오후. 젊은 남녀 30여 명이 네모난 탁상에 다닥다닥 모여 앉았습니다. 이들은 전북 김제시 인구정책팀이 기획한 ‘퇴근 후 설렘’이라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가죽을 활용해 수제 가방을 만들면서 ...

전북 중소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가 오늘(29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렸습니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조달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등 도내 20개 공공 기관과 창업 기업, 장...

서해안에서 유입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다시 시작된 장맛비가 내일(30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도내 1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

편의점 업계가 다음 달로 예정된 아이스크림 제품에 대한 판매 가격 인상을 철회했습니다.정부의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식품업계 압박의 여파가 유통업계 전체로 번지고 있습니다.편의점 4사는 오늘(29일) 롯데웰푸드...

◀앵커▶오늘 낮 도내 전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령됐지만, 지금은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이번 장...

익산에서 수십 년간 불법적으로 개 도살장을 운영해 온 업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와 와치독은 오늘(29일) 익산 목천동에서 개 도살장을 운영하던 60대 남성과 자신이 기르던 개를 도살장...

특별한 재료는 없습니다. 당근과 달걀, 단무지만 들어갑니다. 부드러운 달걀말이와 오독오독 씹히는 당근의 조합으로 만든 마성의 김밥. 바로 당근김밥입니다.전주를 대표하는 명물로 꼽힙니다. 완산구 삼천동 골목길에...

정읍경찰서는 오늘(29일) 새벽 5시쯤 정읍 시내의 한 상가 건물에서 지난 1997년 발생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변호사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

◀앵커▶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두 번이나 자신을 선택해 준 남원·임실·순창 지역구를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당협위원장 사퇴하기로 해 사실상 뜻을 분명히 한 것인데요.  '여당 의원으로 전북 ...

◀앵커▶탄소 소재 관련 기업 중심으로 추진되는 전주형 일자리 사업이 표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참여 기업 1곳이 발을 뺀 데다 효성이 소재를 생산한다 해도, 중간재나 완제품을 만들 기업이 현저히 부족한 것이 현...

◀앵커▶새만금 세계잼버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라북도와 조직위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십 억 원을 투입한 배수 시설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했는데요. 일반...

◀앵커▶이틀 만에 다시 내린 강한 비에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도로가 침수되는가 하면 모와 논콩을 심은 농경지의 침수 피해도 심각합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예측조차 불가능해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

◀앵커▶낮부터 도내 전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특보가 오후들어 도내 전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밤새 많은 비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또다시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어 긴장을 늦...

◀앵커▶전라북도에도 오늘 낮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에는 호우특보가 전라북도 전역으로 확대되기도 했는데요, 밤사이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취재기자 ...

선유도와 장자도를 포함한 고군산군도 하수도 정비 사업이 연차적으로 추진됩니다.군산시에 따르면 하수처리장이 따로 없는 고군산군도에 일일 최대 540세제곱미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3곳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