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교육청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청사 내 겨울철 실내 온도를 17도 이하로 유지하고 4층까지는 계단을 이용하도록 하고 개인 난방기 사용은 ...
낙후된 농촌 활성화를 위해 농촌관광 스타마을이 조성됩니다.전라북도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농촌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스타마을' 1개소를 선정해 내년부터 3년간 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또 농촌...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정읍시가 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정읍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제6차 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내년부터 5년간 국·도비 등 총 80억원의 사업비로 구도심 상권...
집단적으로 암이 발병했던 익산 장점마을이 치유·회복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입니다. 익산시는 이달 안에 장점마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계획을 고시하고,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단절된 도시...
새만금 농생명단지에 대한 활용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군산시의회 김경구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군산시가 새만금 농생명단지에 추진하는 사업은 사료작물 재배와 묘목 시험장에 그치고 있다며 해당 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이 실시됩니다.전라북도는 객석 수가 천 석이 넘고 개관 20년이 지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과 야외공연장,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등 ...
완주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재발화해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소방당국과 완주군 등에 따르면, 운주면 구제리 야산에서 난 불이 어제(26일) 저녁 8시쯤 재발화해 현재 소방 인력과 공무원 등 1,10...
완주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약 4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소방당국과 완주군 등에 따르면, 운주면 구제리 야산에서 난 불이 오늘(27일) 오전 11시 반쯤 대부분 진화됐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역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전주맛배달이 운영 8개월여 만에 가입자 4만 명, 누적 주문금액 30억 원을 돌파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 경제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전주시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처리가 강화됩니다.전주시는 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 영화의 거리 등 시민과 관광객들로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상시 기동처리반을 운영하...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진 정읍 소싸움에 편성된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정읍 녹색당은 최근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4년 동안 열리지 못한 정읍 소싸움 대회가 달라진 여론과 가축 전...
지난 8월 발의된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에 대한 공청회가 내일 국회에서 열립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심사 제1소위원회는 내일(28일) 오전 10시 전북특별자치도법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고 법안을 심사할 예정입...
◀앵커▶주말 사이 완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40시간 만에 대부분 진화됐습니다.바싹 마른 낙엽이 불쏘시개가 되면서 불을 끄는데 어려움이 빚어졌는데요.최악의 가뭄과 건조한 날씨 탓에 겨울을 앞둔 산 곳곳이...
◀앵커▶노동력 부족으로 농촌이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기계나 로봇을 이용해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하는 기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스마트 온실에서 활용 가능한 방제 로봇을 개발했는데요, 농약 중...
◀앵커▶10년 전인 2010년대 초반만해도 '도레이'나 '솔베이'같은 외국계 회사가 전북에 잇달아 투자했지만, 이후로는 전북의 외자 유치는 사라지다시피 했습니다.최근 10년간 전북의 외자 유치는 전국 최하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