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오늘은 한글 창제 576주년이었습니다.그새 많은 표현이 우리말로 순화됐지만, 농업 관련 용어는 아직도 상당부분을 어려운 한자어와 일본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농촌진흥청이 어려운 표현을 쉽게 바꾸는 작...
◀ 앵커 ▶도시 학생들이 농촌으로 잠시 떠나오는 농촌유학, 도교육청이 참가 학생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비용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참가를 유도하겠다는 의도인데요. 농촌유학 프로그램이 활...
감소하던 새마을금고 노동법 위반 사례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관련 노동법 위반 신고 2017년 61건에서 2018년 56건, 2019년 27건으로 점차 줄었지만 2020년 4...
전 정부 시기에는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가 민간 부문보다 2.5배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재부 등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5년간 증가한 공공부문 인력은 26만 7,747명으로, 같은 기간 500...
무리한 투자 여파 등으로 전세자금 대출 미상환액의 절반 이상이 2030세대 차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전세자금을 대출 후 미상환 금액 중 2030 차주 비율은, 2017년부터 202...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탄소기업대상 해외컨설팅과 수출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합니다.다음달 해외컨설팅 겸 수출상담회는 시장개척이 힘든 프랑스, 미국, 터키, 싱가포르 등 9개국을 대상으로 ...
금융감독원은 전 정부 시기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전북은행의 총 대출은 1조 4,188억 원이고, 8월말 기준 대출 잔액은 1조 527억 원이었습니다.전북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의 평균 태양광 연체율은 0.09...
교통 체납액 징수가 강화됩니다. 전주시는 이달 말까지 주정차 과태료와 교통유발부담금 등 교통 관련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납부 유도를 위해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번호판 영치, 부동산 ...
후백제에서 조선에 이르는 역사 자산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가 본격화됩니다.전주시는 후백제부터 조선시기 전주 도심 곳곳의 문화 유산을 엮어 미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주와 같은 국가 고도...
정부의 쌀 45만 톤을 추가 격리 발표를 비판하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농협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시장격리 물량 45만 톤에는 지난해 시장격리 대상으로 분류됐던 10만 톤이 포함...
오는 29일, 전주대에서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이 열립니다.전북작가회의는 오는 29일 전주대에서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백일장을 진행하며, 장르별 장원에게 교육감상, 그외 60명에게 상...
도내 학교 급식조리사의 산재 발생 건수가 전국 상위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국회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학교 급식조리사의 산재 건수는 68건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여섯 번째로 많았습니다.전국적으로...
전북에도 산업 재해 전문병원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북연구원에 따르면 전북 지역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요양재해자 수는 2020년 기준 약 4천명에 달하며, 전체 노동자 대비 요양재해자 비율은 0...
전북 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9일) 새벽 0시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78명으로,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 ...
조례 속 어려운 한자어나 일본식 표현 등이 누구나 알기 쉬운 표현으로 바뀝니다.전라북도는 조례 등 자치 법규에서 '감안'을 '고려'로, '잔임 기간'을 '남은 임기'로 '부의'를 '회의에 부치다'로 바꾸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