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주의 한 돌봄센터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문을 닫게 돼 아이들이 돌봄 공백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10년간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하겠다며 협약을 맺은 종교시설이 돌연 취소를 통보했기 때문인데요. 지자체는...
완주군 동상면 밤티마을 얼음썰매장이 4년 만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논바닥에 물을 채워 만든 '밤티마을 얼음썰매장'은 지난 2008년 처음 개장해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코로나19와 온난화로 인해 개장하지 못하다...
사과와 배 생산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어 가격도 예년보다 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국내 사과 생산량은 39만 톤으로 지난해 56만 톤과 비교해 30%가 줄었고, 배는 1...
내년에 전북으로 농촌유학을 오는 학생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전라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농촌유학 1차 모집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64명보다 배 이상 많은 137명의 타 지역 초·중학생이 신청한 가운데 ...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유행으로 지난 두 달간 도내에서만 천여 마리의 소가 살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부안에서 첫 의심축이 나온 뒤 최근까지 소 럼피스킨으로 고창과 부안,...
전주시의 정책연구기관인 '전주시정연구원'이 공식 출범했습니다.전주시정연구원은 최근 시정연구원 청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역발전 전략 수립과 함께 사회와 경제, 행정 등 각 분야의 연구를 추진해 정책을 내놓는 역...
전주지방법원이 내일부터 2주 동안 동계 휴정에 돌입합니다.재판 관계자 등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동계 휴정기에는 민사 사건의 변론기일과 형사사건의 불구속 공판 기일 등 긴급하지 않은...
전라북도 12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 전라북도는 전주를 비롯해 군산과 부안·고창·김제·정읍·순창·임실·익산·완주·진안·장수 등 12개 시·...
통신비 지출이 4년 만에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이달 15일 발행한 '2023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주요 결과'에 따르면, 개인 휴대전화 월평균 이용료는 올해 4만 7...
국내 외국인 취업자 수가 92만 3천 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취업자 10명 중 8명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이민...
동장군도 잊게 만들 크리스마스 축제가 대한민국 치즈 수도 전북 임실에서 열립니다.임실군은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2023 임실 산타축제'를 진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축제에...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전라북도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약한 눈발이 날렸지만,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며 맹추위에서 벗어나는 모습입니다.연휴 이틀째를 맞아 '임실 산타축제'와 '남원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 '...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유통기업들과 협력하는 특별 이벤트가 추진됩니다.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일인 내년 1월 18일을 전후해, 농협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삼성스토어, 엘지전자베스트샵 등 7개사...
◀앵커▶굴삭기로 산 닭을 눌러 죽여 매몰하는 충격적인 현장, 지난주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지침대로 잘 관리감독된다”던 살처분은, 실은 안락사도, 이를 감독할 방역 전문가도 없이 진행되는 등 ‘부실 방역’...
◀앵커▶농촌도 아닌 전주의 중학교에서도 한 해 신입생이 6명에 그칠 정도로 인구 절벽의 징후가 뚜렷하다는 사실,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너무 많은 학생, 과밀한 학급의 문제도 여전합니다. 폐교 위기의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