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가 사는 익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이웃 주민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 오전 7시 반쯤 익산 춘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80대 남성이 숨지고 80대 부인과 ...
내년 총선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한도가 평균 2억 5천여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당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액 한도가 평균 2억 5천여만 ...
연말 여야 대치정국이 길어지면서 새만금 예산안 복원도 터덕이고 있습니다. 정부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이 어제(2)까지였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탄핵안 대응에 당력을 집중한 탓에 국회 예산결산특위 소소위에서 내...
서울지역 청소년이 농촌 학교에서 생태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4년 연속 진행됩니다. 올해 농촌 유학에 참여한 청소년 10명 중 8명은 주변에 농촌 유학을 추천하고 싶다고 답할 만큼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전주시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쓰는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협약'을 맺은 전주지역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그릇과 수저, 컵 등 다회용기를 무료로 제공...
전북에서 범죄 피해를 입은 가정에 9천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도내 단체와 기업으로 구성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공동대응협의체'는 범죄 피해를 본 10개 가구에 장학금 9천만 원을 ...
근무일수 242일 중 70일을 무단지각하는 등 근태 불량을 보인 직원을 해고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의 처분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법원은 해고 사유가 인정된다면서도 개선의 기회를 주지 않은 ...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도입된 1기업 1공무원 전담제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도내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공무원 전담제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96%가 기업 운영...
미국 정부 규제로 새만금의 한·중 합작 이차전지 투자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 1일, 중국기업 지분이 25% 이상인 합작법인을 '해외우려기관'으로 지정하고, 우려기관의 부품과 원재료 광물이...
남원시가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위해 4년째 추진하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남원시공공도서관은 올해 책값 돌려주기 사업에 1,090명의 시민이 참여해 1,900권의 책을 구입하는 등 지역...
국민이 스스로 생각하는 고독사 확률은 평균 32% 정도로 조사됐습니다.30대, 월세거주, 1인 가구의 경우 고독사 확률을 평균보다 훨씬 높게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
겨울철 증가하는 야영장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점검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9일까지 화재와 질식사고 등 겨울철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야영장 40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주요...
순창군이 12월 한 달간 순창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높이고 10%의 할인율을 적용해 특별판매에 나섭니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특별판매 기간...
올 들어 군산지역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이 5천만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군산시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이전·말소·폐차의 경우나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
상승세를 이어 오던 도내 아파트 매매 가격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와 같은 수준으로 11주 만에 보합세로 돌아섰습니다...